신 회장은 훈련장이 논산 훈련소에 산재해 있는 관계로 훈련소별로 교육생들을 일일이 방문, 위로하고 인사말을 통해 “고초를 겪고 있는 회원들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찾아 나선다”는 소신을 밝혔다.
이번 위문방문은 지난 달 13일 육군 3사관학교와 15일 국군군의학교에 이은 3번째 방문이며 3번의 위문방문을 통해 총 2,600명의 교육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.
이날 방문에는 신상진 의협회장을 비롯, 지제근 의학회장, 이종욱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, 이준규 충남대 병원장, 유태준 전 의무사령관, 박현승 총무이사, 주수호 공보이사, 최의규 충남도의사회 윤리위원장, 대한공보의협의회 의·치과 대표 등이 함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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